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문단 편집) == 실제로 효과가 있었는가? == 투자사인 엔씨소프트가 최근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016년에 연매출 39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21.7% 확대된 것이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323000200|#]]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억6천만원, 4억5천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 이후에도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8160100026690001623|여러 많은]]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10110100014730000890|투자]]들을 받았다. 다만 사건이 해당 년도 중반 이후에 벌어진 것이기에 '''단순히 해당 년도의 전년도 매출액 증가만으로는 해당 불매 움직임에 대한 여파 측정이 불가하다.'''[* 분기별 전년도 대비 성장 차이를 비교한다면 어느정도 적절한 추론이 가능할 것이다. 만약 1,2분기에 비해서 4분기의 전년도 대비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적다면 여파가 있는 것이고 아니라면 영향이 없는 것.] 사건 이전만 하더라도 레진 코믹스의 성장이 무서운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성장의 여부만으로는 판단하기 적절하지 않다. 결국 사건이 완전히 정리된 후의 년도인 2017년도의 매출, 이익 증가의 흐름을 참고해야 적절한 추측이 가능하다. 레진코믹스의 사용자 수의 감소에 대해서는 초기에는 트래픽이 떨어졌다는 주장이 일부 나왔었지만([[http://archive.is/Ok2rY|@]]), 와이즈앱에서 조사하는 플레이스토어 기반 트래픽은 구글 정책변경으로 19금 웹툰을 앱으로 볼 수 없게 되어 레진코믹스는 원스토어나 자체 앱으로 서비스는 옮기고 있었던 데다가, 감소했다는 구글 앱트래픽 또한 사건이 터지기 한참 전부터 비슷한 수치의 무의미한 지속적인 하강과 상승을 계속 반복해왔다. 또한 앱 트래픽 자체가 업체의 규모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다는 평가를 받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379546|저것으로만 판단하기엔 신뢰성이 매우 낮다는 평가를 받았었고]], 자체 앱이 따로 존재하는 레진코믹스의 특성상 타 사이트보다 앱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적게 표시될 수밖에 없다. 그나마 확인이 가능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http://gall.dcinside.com/webtoon/1530524|레진 코믹스는 두 곳에서 모두 매출 순위 1위이고]]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277/read/2113009?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154999|주 사용자들이 접근하는 웹트래픽의 경우]] 전혀 하락하지 않고 지속적인 상승을 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근본적으로는 비관계자 및 문외한도 확인할 수 있는 신뢰도가 낮은 단순 트래픽만으로 업체의 정확한 흥망을 판단할 수 있나? 라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다. 트래픽만으로는 매출에 큰 영향을 끼치는 헤비 과금 독자의 영향력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왔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몇십 몇백만원을 아낌없이 과금하는 독자 한명이 무료로 웹툰을 보는 독자 100명보다 매출에는 훨씬 도움이 되지만 트래픽은 머릿수가 많은 후자쪽이 높다. 이 사태의 영향력은 시간이 한참 지나 1년 뒤인 [[레진코믹스 작가 부당 대우 논란]] 사건으로 확인이 가능했는데, 레진의 세무조사 관련 공식입장문에서 '독자님의 탈퇴가 심각해 플랫폼의 존립 자체가 흔들릴 만큼 여파가 컸습니다.'라고 밝히며 실제로 타격이 있었음이 밝혀졌다.[[https://www.webtoonguide.com/board/news04_generalnews/5179|#]][[https://archive.is/1eI9k|@]] '''특히 이건 레진의 공식입장문이므로 비관계자나 문외한들의 왈가왈부보다는 신뢰성이 높다.''' 추가로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의 직접적인 영향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9970127|보도 자료]]가 나왔는데 2017년 매출 513억원으로 29% 올랐으나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125억'''원이라는 적자를 보았기에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를 제외하고도 과거의 상황보다는 무작정 좋다고 보기엔 힘든 상황이다. 2019년 기사로 탑툰, 투믹스, 레진의 [[http://paxnetnews.com/allView?vNewsSetId=6073&articleId=2019041710582901484&objId=A2019041710582901484&portalCode=naver|영업이익]]이 발표되었는데 레진은 심각할 정도로 적자를 보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